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심팔이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것 같네요 ㅎㅎ
다들 건강들은 하신가요? 코로나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는데
코로나가 금방 끝날꺼 같지는 않네요 ㅠ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아가보겠습니다
다마스쿠스 강이란?
중세시대에 이슬람에서 사용한 전투용 검을 만드는데 쓰인 강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결무늬가 있는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다마스쿠스 칼
다마스쿠스 강을 이용해 만든 칼을 다마스쿠스 칼이라고 하는데요
물결무늬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다마스쿠스 칼은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마스쿠스 칼은 이슬람에서 제작한 칼인데 십자군과 유럽과 전쟁할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칼들은 강도를 높이기 위해 검신부분이 두텁고 무거웠는데
다마스쿠스 칼은 얇고 가벼웠다고 합니다.
또한 높은 강도와경도를 지니고 탄력성도 뛰어나 큰 바위를 내려쳐도
찌그러지거나 부러지지않았다고 합니다.
한 일화로는 유럽에 한 사신이 이슬람에 오자 이슬람의 왕이
다마스쿠스 검에 대한 위상을 보여주고자
비단 천을 위로 던져 칼날에 대자 저절로 비단이 베일정도로
칼날이 예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다마스쿠스 칼에 제조법을 알기위해서
이슬람의 스파이를보내거나 본인이 직접 스파이로가 제조법을 알려했으나
전부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마스쿠스 검을 만드는법은
은밀히 유지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어떤 한 대장장이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그 댓가로 다마스쿠스 검의 제조법을 얻었다라는 말이 있었을정도였습니다.
고대 기록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검을 제조하는법이 일부 나와있지만
현대기술로도 만드는데 성공을 못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왕의 옷과 같은 자홍색이 날 때까지 쇠를 달군 뒤 튼튼한 노예의 근육에 찔러넣어 식힌다’고 했다. 그래야 ‘노예의 힘과 영혼이 옮겨가 단단한 칼을 얻는다
이것이 기록에 적혀있던 제조법이지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허허
그럼 지금 다마스쿠스 칼이라고 팔고있는것은 전부 사기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물론 그 옛날 이슬람에서 쓰던 다마스쿠스 검은 아니지만
다마스쿠스 검을 재현하기위해 만들어진 기법으로 만든 칼입니다.
일종의 레플리카?라고 봐도될꺼 같습니다.
이건 단순히 제생각이고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을 비하하는 그런뜻이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되요!!
아무튼 현재 시중에서 팔고있는 다마스쿠스 칼들은 대부분
패턴-웰디드(pattern-welded)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패턴-웰디드(pattern-welded) 방식이란?
연철과 강철을 겹겹히 쌓고 층 사이마다 붕소를 부어 고온으로 달궈
하나의 철로 만든다음 길게 늘어뜨려 반으로 접고
그 작업을 반복하여 인의적인 적층구조로 만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런걸 볼때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상 잡다한 정보를 알려주는 심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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